A grove of birch trees

자작나무숲

펜션에서 승용차로 30분 거리

하늘내린 강원 인제 원대리에 자작나무 숲은 순백의 겨울과봄 작작나무 숲에가면 세상의 모든상처는 치유될 수 있습니다. 이곳을 걸으면서 생각의 자유를 맘껏 즐길수 있고 인제군 원대리 138만ha의 국유림에는 41만4천여 그루의 자작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잔가지가 위로 죽죽 솟구치는 시베리아 계열로 우리나라에는 백두산에 많이 자쟁하고 남한 지역의 자작나무는 모두 인공조림이 되었습니다.
자작나무는 불에 탈때 자작자작 소리를 낸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하네요. 나무껍질에 기름이 많아 주로 땔감으로 쓰여졌다 하네요.
이곳은 매표소에서 3.2km의 임도를 따라 산행을 해야 만날 수 있고 빠른 걸음으로 1시간30분이 소요 됩니다.